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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일정 및 국가대표 선수

빠른꿀팁 2024. 7. 27.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활약할 대한민국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들의 프로필과 경기 일정을 소개합니다. 태권도는 우리나라의 국기이자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스포츠로, 2000년 시드니 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해 뛰어난 실력을 선보일 선수들을 응원하며 그들의 프로필과 경기 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파리 올림픽 태권도 경기 일정

선수 예선전 8강전 준결승 결승
남자 58kg 박태준 16:00 - 20:00 (8/7) 21:00 - 23:30 (8/7) 00:30 - 03:00 (8/8) 04:12 - 05:30 (8/8)
여자 57kg 김유진 16:00 - 20:00 (8/8) 21:00 - 23:30 (8/8) 00:30 - 03:00 (8/9) 04:12 - 05:30 (8/9)
남자 80kg 서건우 /
여자 +67kg 이다빈
16:00 - 20:00 (8/9) 21:00 - 23:30 (8/9) 00:30 - 03:00 (8/10) 04:12 - 05:30 (8/10)

 

2024 파리올림픽의 태권도 경기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파리올림픽-중계

파리 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들

박태준

  • 출생: 2003년 12월 20일
  • 소속: 경희대학교
  • 체급: 남자 58kg급
  • 주요 성과:
    • 2022 춘천 아시아 선수권 대회 남자 54kg급 금메달
    • 2023 바쿠 세계 선수권 대회 남자 54kg급 금메달
    • 2024 다낭 아시아 선수권 대회 남자 58kg급 은메달

박태준인스타그램

박태준 선수는 2024 파리 올림픽 선발전에서 천적이었던 장준을 꺾고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하였으며, 독특한 전략과 뛰어난 기량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건우

  • 출생: 2003년 12월 20일
  • 소속: 한국체육대학교
  • 체급: 남자 80kg급
  • 주요 성과:
    • 2021 청두 유니버시아드 남자 80kg급 동메달
    • 2022 춘천 아시아 선수권 대회 남자 80kg급 동메달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혼성 단체전 은메달
    • 2023 세계 태권도연맹 월드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80kg급 금메달

서건우인스타그램

서건우 선수는 어릴 적 아버지가 운영하던 태권도장에서 자연스럽게 태권도를 시작했습니다. 2023년 맨체스터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연맹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남자 80kg급 금메달을 획득하며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이다빈

  • 출생: 1996년 12월 7일
  • 소속: 서울시청
  • 체급: 여자 +67kg급
  • 주요 성과:
    • 2021 도쿄 올림픽 여자 +67kg급 은메달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여자 +67kg급 은메달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혼성 단체전 은메달
    • 2023 세계 태권도연맹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67kg급 금메달

이다빈인스타그램

이다빈 선수는 2014년부터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다양한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2023 맨체스터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연맹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김유진

  • 출생: 2000년 10월 17일
  • 소속: 울산광역시체육회
  • 체급: 여자 57kg급
  • 주요 성과:
    • 2021 청두 유니버시아드 여자 57kg급 금메달
    • 2021 베이루트 아시아 선수권 대회 여자 57kg급 금메달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여자 57kg급 동메달

태권도김유진인스타그램

김유진 선수는 초등학교 시절 태권도를 시작하여 서울체고에 진학해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동했습니다.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해 여자 57kg급에서 올림픽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태권도 대표팀은 항상 강력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도 그 기대는 높습니다. 특히, 박태준 선수는 이번 올림픽에서 천적을 꺾고 출전권을 획득한 만큼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힙니다. 서건우 선수는 세계태권도연맹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큰 활약이 기대됩니다. 이다빈 선수와 김유진 선수 역시 각자의 체급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켜줄 것으로 기대합니다.